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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설관리공단, 정부3.0 서비스융합 부문 금상 수상웹 접근성 부문에서도 ‘품질인증 마크’ 획득, “경사났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찬영)이 겹경사를 맞았다. 공단이 심혈을 기울여 구축한 통합홈페이지(www.suwonfmc.or.kr)가 정부3.0서비스융합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웹 접근성 부문에서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한 것. 1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 통합홈페이지는 지난 22일 한국웹에이전시협회와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 ‘2016 ICT어워드 코리아 공모전’에서 정부3.0서비스융합 부분 ‘금상’을 수상했다. 공단 통합홈페이지는 △국민 개개인을 중심으로 확장된 민주성 △모바일을 이용한 국민 만족도 △정부3.0을 기반으로 한 웹 서비스 융합기술 등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앞서 공단은 예산절감과 고객 편의성 제공을 위해 지난 2015년 통합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완료, 13개 홈페이지를 통·폐합 했으며 최적화 된 화면 제공을 위해 웹 표준을 준수하고 반응형 웹을 구현해 선 보이는 등 고객 이용 편의를 위해 총력을 다 했다. 공단은 또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국가 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인 한국 웹 접근성평가센터로부터 ‘WA인증마크(웹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WA인증마크’는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 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마크다. 공단 통합홈페이지는 심사에서 장애인과 고령자(사회적약자, 정보취약계층)의 웹 사이트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했으며 심사기준을 100% 준수했다고 평가 받았다. 공단은 앞으로 내국인 접속을 비롯한 해외 접속 시에도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김찬영 이사장은 “겹 경사를 이끌어 낸 관련부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미래지향적 인터넷 경쟁력 구축 △우수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선 △관련법규 준수를 원칙으로 한 인터넷 이용자들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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