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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의회(의장 김정주) 7대 후반기 원구성이 완료됐다. 시의회는 5일 15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선출과 위원 배정 등 7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부의장에는 이홍근(더불어민주당/봉담·향남·양감·정남)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 원유민(더불어민주당/동탄1·2·3동,동탄면)‧행정자치위원장 노경애(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교육복지경제위원장 최용주(더불어민주당/진안·반월·병점2동)‧도시건설위원장에 조병수(더불어민주당/ 봉담·향남·양감·정남)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정주 의장은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지역 발전에 의원들 한분 한분의 역량을 모아 시민에게 다가서는 화성시의회를 만들도록 7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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