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공동주택 사무원 과정’과 ‘산업단지 경리사무원 과정’을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경력단절여성으로 과정별 각 20명이다. 공동주택 사무원 과정은 아파트전산회계시스템, OA실무과정(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돼 9월 19일부터 11월 10일까지 148시간 진행될 계획이다. 또 산업단지 경리사무원 과정은 전산회계교육, OA실무과정(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돼 9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9월1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24-9861~5)에 문의하면 된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산고용복지센터(옛 여성회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과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오산시에서 직접 운영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