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국민의 힘 모은다!

전국이통장연합회·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업무협약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6/08/11 [22:30]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국민의 힘 모은다!

전국이통장연합회·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업무협약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6/08/11 [22:30]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사)전국이통장연합회(회장 김용주),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전상직)와 ‘대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와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의 시도연합회와 시군구연합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회원들의 경기 관람을 유도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무예의 지존·고수들이 총집결해 진검승부를 벌이는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이통장님과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힘을 보태며 함께할 때 대회의 성공개최의 의미를 더할 것”이라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통장님과 주민자치위원님들 한분 한분께서 대회의 홍보대사로써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배 행정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의 9만 3400여명 이통장들과 6만 820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을 통해 우리나라 5100만 전국민들에게 무예마스터십을 알리도록 하겠다”며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했다.
2016청주세계무에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청주대석우문화체육관 등 청주일원에서 ‘세계무예의 조화’하는 주제로 태권도·유도 등 17개 종목, 미국·프랑스·일본 등 89개국, 2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대항 무예종합경기대회로 치러진다.
  • 도배방지 이미지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