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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어머니회 충북연합회장, 세계무예마스터십 명예홍보대사
어머니회충북연합회 회원 경기 관람 지원…인형극 통한 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예정
김영숙 어머니회 충북연합회장, 세계무예마스터십 명예홍보대사어머니회충북연합회 회원 경기 관람 지원…인형극 통한 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예정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12일 충북도청 조직위 사무실에서 김영숙(64·여)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장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고찬식 사무총장과 조직위 직원들, 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 회원들도 함께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복화술가인 김영숙 회장은 서울 KBS·청주 MBC에서 성우와 한국 프뢰벨 이사, 청주예향 라이온스 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숙 회장은 현재 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장 뿐만 아니라 충북여성문화예술연대회장, 단재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영숙 회장은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인형극 등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어머니회충북연합회 회원과 가족 경기 관람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숙 회장은 “청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많은분들에게 무예마스터십을 알리고, 충북이 세계무예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찬식 사무총장은 “김영숙 명예대사느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는 분”이라면서 “이번 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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