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콘서트의 모든 것, 인천한류관광콘서트 개최오는 9월 24일 인천문학경기장, K-POP 아이돌 스타 15팀 공연 준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한류를 통한 인천관광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9월 24일 인천문학경기장 ‘인천한류관광콘서트’를 개최한다. ‘INK Concert’(Incheon K-POP Concert) 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올해 8회째를 맞이하며 그동안 당대 최정상 아이돌이 출연해 매년 3~4만명이 관람하는 등 인천을 대표하는 K-POP 콘서트다. 올해는 EXID, AOA, B.A.P, 트와이스, 갓세븐, 여자친구, I.O.I,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샤이니 등 K-POP 아이돌 스타 15팀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더 새로워진 콘서트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외에도 최근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열풍을 일으킨 한류 드라마 전시관, 출연진 포토월, 체험부스, 인천관광 홍보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인천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2016 인천음식문화 박람회가 9월 23일 ~ 25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개최되며 인천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외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9월초 공식 홈페이지(www.inkconcert.com)를 통해 신청방법을 공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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