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작지만 강한 군대 해병대’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3/09/28 [14:47]

‘작지만 강한 군대 해병대’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3/09/28 [14:47]
완성 해병대 사령관 이,취임식.jpg▲ 신임 이영주 사령관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열병식을 통해 해병의 기상을 느끼고 있다. (조홍래 기자)

 
해병대 사령관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28일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이호연 전 사령관은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기회를 준 국가와 해병대에 감사드린다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해병대, 대한민국 누구나 근무하고 싶어 하는 부대, 새로운 해병대 창조에 노력해 달라사랑하는 해병대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대 한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이영주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중책을 맡겨주신 임무에 충성을 다할 것이라며 적은 지금 위장평화 속 도발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해병은 국가가 요구하신 시시각각 위치에 제일 먼저 다가가 해병대 깃발아래 충성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훈시를 통해많은 노력과 헌신으로 업적을 남기고 이임하는 이호연 전 사령관과 장병들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완벽한 준비태세 확립과 조건반사적인 방어, 전 군무원 가정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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