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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연세한국병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 협약 체결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4/05/01 [01:39]

화성시, 연세한국병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 협약 체결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4/05/01 [01:39]
경기도 화성시보건소는 최근 연세한국병원과 치매 조기검진사업 거점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조기검진에 나선다.
이에 따라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검사결과 인지저하 등 유증상자로 선별될 경우 치매조기검진 협약 의료기관에서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무엇보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생활, 건전한 생활습관,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지난해 11000명 이상이 치매선별검사를 받았고 이중 257명이 정밀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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