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앞두고 대한제과협회 충남도지회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케잌 220개를 도내 13개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했다. 서용필 지회장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케잌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제과협회 충남도지회 천안시지부는 천안시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누기’ 행사를 매월 실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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