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이 9일 오후 수원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6.4 지방선거를 위한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염 시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난 4년 시민과 함께 그린 수원의 미래비전을 앞으로 4년 동안 건강한 상차림으로 완성하겠다”는 내용의 선거에 임하는 출사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날부터 염 시장의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전태헌 1부시장이 권한을 이어받는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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