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철 화성시문화원장이 경인통신 자문위원인 용들의 대열에 합류했다. 우 자문위원은 병점초, 안용중, 수원고, 경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농수산대학 CEO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불교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사회복지사인 우 자문위원은 육군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삼성제약주식회사 총무부, 경수통신 대표를 거쳐 현재 화성문화원장, 발안중앙빌딩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46기 학생회장, 경기도문화원연합회 감사,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행궁봉사회 부회장, 정조대왕 문화진흥원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우 자문위원은 육군50연대장 표창장(1983), 법무부장관 표창장(1987), 국제로타리 회장상(1997,4대봉사 실천로타리안),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장(2010), 경기도지사 표창장(2010), 전국불교청년대회 대상(2013), 2013 올해의 재가 불자상(재가불자참여연대)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호철 자문위원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애절한 마음도 전했다. 니가 여기 왜 있니 네가 여기 있기엔 너무 일러 시든 국화꽃 향기가 뭐가 좋다고 웃고 있니 나비가 세월의 아픔을 달래려 애씀에 너무 숨이 막히는 구나. 누굴 탓 하겠니 다 내 탓이지 천개의 바람이 되어 다시 찾아 올 너의 웃음을 기억하며 기다릴게 미안하다 말은 안 할게 명복도 빌지 않을게 너는 어디에도 가질 않았으니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매양 그대로니 내가 꿈속에 있구나. “아가야 이제 그만 가거라. 구해주지 못할 것 같구나“ 파도에 묻혀 들리지 않겠지만 엄마의 마지막 말이 너무 서럽구나. 아가야 거기서 돌아와 엄마를 꼭 부르렴. “엄마 나 왔어”라고 -세월호 참사 안산 분향소에서- 경인통신 자문위원으로는 김강준 전 국민일보 중부 본부장(대전, 충남∙북)∙의정신문 발행∙편집인∙이준 열사 기념 사업회 이사, 김경배 TEN교통환경TV/TBN한국교통방송 전문위원∙ 교통환경문제연구포럼 안전심의실장과 함께 충남대학교, 해병대 간부를 거쳐 경찰 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한 조종래 위원이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