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FC가 FC 의정부를 상대로 승리의 깃발을 올렸다. 화성FC는 전반 시작 3분에 전보훈 선수가(9∙ FW), 15분에는 김효기(29∙ FW), 18분 안승훈(8∙ MF) 선수가 슛을 시도 하는 등 수차례 슛을 시도 했지만 불발됐다. 화성 FC 임형근 골키퍼는 몸을 던져 상대의 슛팅을 막느라 부상을 당하기도 했지만 골문을 굳건히 지켰고 경기장을 찾은 1000여명의 관중은 25℃를 넘는 초여름 날씨에도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응원하며 더위를 잊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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