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경기도 오산시장 후보(새정치민주연합)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4지방선거를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민석(오산시)국회의원, 석정호 스님(대각사), 유관진 전 오산시장 등 500여명의 일반 시민들이 참석했다. 곽 후보는 “민선5기 재임하는 동안 △밝은 미래 교육도시 △살기 좋은 행복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생활속의 문화도시 △함께하는 참여도시 등 5대 슬로건을 추진강령으로 삼겠다”며 “혁신을 통한 교육의 질적인 수준향상과 더불어 떠나는 도시에서 머무르는 안정된 도시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젊고 생동감 넘치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깨끗한 정치, 깨끗한 행정을 한 곽 후보에게 오는 6월 4일 선거에서 오산 시민들이 반드시 재계약의 도장을 찍어 달라”고 말했다. 석 스님은 “정치인들의 가장 큰 덕목은 ‘청렴’인데 곽 후보는 ‘청렴’과‘경청’의 덕목을 갖춘 정치인”이라며 “오산은 세계선진국보다도 더 많은 복지비용을 지출한다. 곽 후보이기에 가능한 일 이었다”며 덕담을 건넸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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