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가 수원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미시간대학교의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아시아의 도시계획과 디자인 사례 탐구 과정 중 하나로 심경식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건설․디자인․도시계획 분야 전공 학생 17명이 참여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학생들은 행궁동 벽화골목, 대안공간 ‘눈’ 등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변화된 마을환경을 둘러봤다. 특히 18세기 정조대왕의 계획도시 현장인 ‘수원화성’을 걸으며 과학적인 축성기술과 자연과 조화를 이룬 건축양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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