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30일 송림 솔바람길 일원에 지난해(1.3ha)에 이어 올해 1.4ha 규모의 맥문동꽃단지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맥문동 꽃은 8월 경에 개화, 여름철에 단지 내 솔바람 길과 해송 군락이 장관을 이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맥문동 관련 시비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만들고 주변 산림욕장과 장항 스카이워크 등과 더불어 볼거리를 제공, 장항의 관광명소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