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조선 태종 14년, 용인이 되다’기획전시 연다

용인 지명 탄생 600년 기획전시, 한눈에 알아보는 용인 역사 발자취 조명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5/24 [21:19]

‘조선 태종 14년, 용인이 되다’기획전시 연다

용인 지명 탄생 600년 기획전시, 한눈에 알아보는 용인 역사 발자취 조명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5/24 [21:19]
경기도 용인시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오는 1231일 까지 용인의 자명탄생과 역사를 되짚어보는 조선 태종 14, 용인이 되다기획전시를 개최한다.
2014년은 용인이 용구현과 처인현을 통합해 용인현 이라는 지명을 사용한지 600년이 되는 해이자 용인현과 양지현을 병합, 용인군으로 자리 잡은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전시에는 용인의 대표적인 문화재 자료와 태종실록’, ‘세종실록지리지’, ‘삼국사기등 지명 변천이 기록된 고서들이 전시된다.
문화유적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용인의 과거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용인의 과거를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용인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궁금한 내용은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홈페이지는 http://museum.yongin.go.kr 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