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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 : 오산시시설관리공단경기도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상)은 최근 스포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의 사후관리 심사를 받았다. 사후관리 심사는 인증획득 2년차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2012년도 인증기업 31개) 오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2년 12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2013년에는 한국서비스품질 부문 국가품질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사후관리 심사대상이 됐다. 심사는 품질평가위원과 인증기관 담당자가 각 1명씩 참석한 가운데 심사 보고서에 따른 서비스의 지속 제공 여부와 운용시스템의 실행점검 등이 실시되며 현장심사에서 서비스품질관리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한 부분은 각 영역별로 맞춤형 현장 지도가 실시된다. 공단에 다르면 “이번 심사는 CEO면담, 기관소개 브리핑, 공단이 제공하는 고객서비스의 품질 등에 대해서 진행됐다”며 “평가단은 경영자와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와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밝혔고 부서원을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팀장들의 맞춤형 CS교육의 필요성 또한 강조했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심사를 통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방법 등을 구체화하고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단 전임직원이 언제나 고객에게 사랑받는 행복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서비스경제화의 급속한 진전에 따라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이를 인증함으로써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도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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