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올해의 인천시 공예품 대상은 ‘완자문양'

66개 출품작 중 대상포함 우수작품 39작 선정, 21일∼23일 문화예술관에서 전시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7/07/14 [23:55]

올해의 인천시 공예품 대상은 ‘완자문양'

66개 출품작 중 대상포함 우수작품 39작 선정, 21일∼23일 문화예술관에서 전시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7/07/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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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 대상에 김영식 작가의 완자문양이 선정됐다.
금상은 도자분야에 손원모 작가의 어둠을 밝히는 불빛’, 은상은 기타분야에 김영순의 옹기종기작품이 선정됐다.
이밖에 동상 4개 작품, 장려 7개 작품, 특선 10개 작품, 입선 15개 작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인천지역 우수공예품을 알리기 위해 입선을 포함한 수상작 39작품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미추홀실에서 시상과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9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리는 ‘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인천을 대표해 특선작 24작품을 출품해 타지역 공예품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 37번째 맞은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47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지역예선을 겸하고 있다본선대회에 나가서도 입상할 수 있는 공예품을 선정하기 위해 명장, 교수 등 공예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상품성, 디자인, 품질수준, 창의성 등 종합 검토해 14일 심사결과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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