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창, ‘1회 봉산골 깔딱메기 돌낚시 체험축제’ 준비 한창

최고오지마을 진부면 봉산리에서 낚시‧캠핑‧버스킹‧세모악 밴드 공연 즐겨요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7/07/24 [23:04]

평창, ‘1회 봉산골 깔딱메기 돌낚시 체험축제’ 준비 한창

최고오지마을 진부면 봉산리에서 낚시‧캠핑‧버스킹‧세모악 밴드 공연 즐겨요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7/07/24 [23:04]
강원도 평창군에서도 최고오지마을로 손꼽히는 진부면 봉산리.
진부면 봉산리에서 ‘1회 봉산골 깔딱메기 돌낚시 체험축제가 열린다.
오는 81일부터 85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토종 어종인 깔딱메기를 주제로 단순 낚시 체험 뿐만 아니라 캠핑과 버스킹 공연, 세모악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온 주민이 합심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부면 봉산리는 23세대 33명이 거주하고 주민의 40% 이상이 60세 이상인 고령화 마을로 6년 전 귀농한 곽유숙 이장(이장 4년차)을 중심으로 단합해 정겨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마을공동체 사업 12차 선정, 2017년 기업형 새농촌 사업 기초마을 선정, 2017 농촌 현장 포럼 선정, 국유림 보호 협약마을 체결 등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곽유숙 봉산리 이장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 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를 열심히 해 ‘1회 봉산골 깔딱메기 돌낚시 체험축제를 앞으로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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