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전국 여성 과학기술인 한자리에

14일 충북 오송역에서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 열려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7/09/14 [09:03]

전국 여성 과학기술인 한자리에

14일 충북 오송역에서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 열려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7/09/14 [09:03]
[경인통신=조홍래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총연합회(회장 박세문)가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충북과학기술포럼과 함께 ‘47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14KTX오송역에서 열리는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은 여성과총이 여성리더십 제고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4-5회 운영하는 포럼으로, 이번 포럼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윤여표 충북대학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정명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이 ‘4차 산업혁명과 웰에이징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속 미래 일자리 전망과 과학이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웰에이징 추친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하며 유해영 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길영식 콜마파마() 전무이사, 김유숙 가천대학교 초빙교수, 박수용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안태희 충청타임즈 경제부국장을 패널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패널토론에서는 새로운 과학기술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정책지원 측면, 바이오와 보건의료 기술측면, 사이버 경제적 측면, 여성과학기술인 입장과 미래 충북의 과학기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논의한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여성 과학기술인들의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충북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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