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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수원 권선구청경기도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지완)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나섰다. 권선구는 지난 16일 김봉식 수원시새마을회장과 권선구 각 동 새마을 3단체 임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2014년도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설명회는 새마을운동의 4대 과제인 문화‧이웃‧경제‧지구촌 공동체운동과 2014년 새마을운동 분야별 정책과제,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반성,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한 서건기 사무국장의 특강과 각 동 임원의 토의로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나눔‧봉사‧배려라는 실천덕목을 통해 선진 국민정신 함양과 주민통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수원시 새마을회는 구단위 정책설명회 이후 개별교육을 통해 각 동의 새마을지도자에게 마을운동이 나갈 방향에 대한 지표와 동별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등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날 김지완 구청장은 직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류1,2,3동 여름철대비 무단투기 쓰레기 적치지역에 대한 집중 분리수거와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김 구청장은 무단투기 쓰레기 정리정돈 후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지난 한 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 등 시책 추진에 동참해 준 각 동 직원과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무단투기행위 집중단속과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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