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만휘 기자] 충남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정용해)가 공공부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에서 2016년 지방공사·공단 부문 이행실적 1위 기관에 수여 하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감축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110여개 지방공사·공단 중 1위를 차지한 당진항만관광공사는 환경부장관상(기관장상)과 시상금 1000만 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당진항만관광공사 관계자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관리1위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환경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인 친환경 지방공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태양광, 청정에너지 등 친환경 창조경제 동력을 갖춘 활기찬 지방공사 구현에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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