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류스타 장근석, 올림픽 홍보 위한 행보 나서

‘강원도·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 위촉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7/12/10 [23:57]

한류스타 장근석, 올림픽 홍보 위한 행보 나서

‘강원도·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 위촉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7/12/10 [23:57]
한류스타 장석근 강원홍보대사 위촉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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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조홍래 기자] 한류스타 장근석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홍보대사 겸 강원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원도는 8일 오전 11시 도청 신관회의실에서 장근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올림픽 붐업과 강원도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근석도 홍보대사로서 강원도와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장근석의 소속사에 따르면 장근석 홍보대사는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개최지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들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장근석 홍보대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직접 2018장의 티켓 구매와 함께 해외에서 2018명의 팬들을 초청 할 계획이며 내년 초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아레나 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동시에 홍보할 예정이다.
이 같은 장근석의 활동계획은 팬들에 대한 보답과 더불어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에 기여코자 하는 남다른 의지가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장근석 홍보대사는 지난 8월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 오리콘 차트를 평정하는 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팬들의 사랑이 이어져 올해 장근석의 생일을 맞아 열린 나눔 사진전에서 많은 기부금이 모아져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한 바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홍보대사로 나서 줘 매우 감사하고 장근석씨가 그동안 보여줬던 아시아 문화의 가교로서의 역량을 비춰볼 때 올림픽 붐업과 강원도 홍보를 위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 도쿄 올림픽, 2022 북경 동계올림픽 등 아시아에서 글로벌 이벤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질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홍보대사로서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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