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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논 ~ DAY’ 뮤직콘서트 연다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다짐과 함께 ‘붐업’ 조성 기대
 [경인통신=조홍래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다짐과 ‘붐업’ 조성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강원도와 인제군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인제 논~Day’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인제 논~Day’ 콘서트 첫날인 30일에는 김완선, 박미경, 클론, 장미여관 등이 출연해 경쾌한 리듬과 함께 흥겨움을 전하고 이튿날인 31일에는 조항조, 김연자, 박현빈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정겨움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개최되며 연말연시 특별공연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고 ‘인제 오면 신난다’(인제신남) 이미지를 확산시켜 지속적인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인제, 논~Day’ 콘서트 입장료는 2만원이며 입장 티켓은 현장에서 인제사랑상품권 2만원으로 전액 교환해 준다. 입장권은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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