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올 해도 첫 시작은 이웃사랑 나눔

당진시복지재단과 나눔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이만휘 기자 | 기사입력 2018/02/07 [21:43]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올 해도 첫 시작은 이웃사랑 나눔

당진시복지재단과 나눔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이만휘 기자 | 입력 : 2018/02/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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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만휘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일주일여 앞둔 7일 충남 당진의 대표기업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소장 오명석)가 지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방두석)과 지역 밀착형 이웃사랑활동을 펼치며 막바지 한파를 따뜻한 나눔으로 이겨내고 있다.
당진제철소의 이번 나눔은당진제철소 임직원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당진제철소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당진제철소는 지역을 상징하는 해나루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상자 400개와 전통시장 상품권 1300장을 기탁했으며 재단은 지역 내 저소득 400가정과 32개 사회복지시설에 3300만원 상당의 기탁물품을 전액 배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명석 소장은 당진제철소는 올해도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사회공헌활동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당진제철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제철소는 지난해 초부터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명절맞이 이웃사랑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활동 지역민 생활개선활동 장애인가정 정서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과 같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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