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필운) 간부 임직원들이 FC안양을 응원하기 위해 연간회원권 구매에 동참했다.

FC안양은 현재 ‘무료 관중이 없는 한 해 ’를 목표로 모든 단체와 부서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연간회원권 홍보를 진행 중이다.

정홍자 대표이사는 “FC안양이 월드컵 스타 출신인 고정운 감독을 영입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기대된다”며“2018년 연간회원권 구입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경기장에 함께 가서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매 해 FC안양 개막식 경기 때마다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와 동아리 공연 등 적극 참여해왔다. 올해에도 FC안양의 승리를 기원하며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