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양시 초원약국, 공공심야약국 지정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 운영

이순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5/04 [15:51]

안양시 초원약국, 공공심야약국 지정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 운영
이순희 기자 | 입력 : 2018/05/04 [15:51]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초원약국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됐다.

안양시는 지난 2월 동안구 새봄온누리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초원약국을 만안구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돼 시민들이 심야에 전문약사의 정확한 복약지도 아래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이 모두 문을 닫는 심야에 약국이 운영돼 시민들이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약사의 지도에 따라 적절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