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시종 충북지사후보, 청주서 뜨거운 지지 호소

마지막 날 밤 11시 59분까지 마지막 표심 공략 강행군 예정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8/06/12 [12:31]

이시종 충북지사후보, 청주서 뜨거운 지지 호소

마지막 날 밤 11시 59분까지 마지막 표심 공략 강행군 예정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8/06/12 [12:31]

[경인통신=조홍래 기자]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12일 충북에서도 격전지로 손꼽히는 청주에서 총력 유세를 벌인다.

 

이시종 후보는 12일 오전 650분부터 청주 육거리시장을 찾아 일대에서 거리인사를 마친 뒤 시장상인들을 직접 만났다.

 

이시종 후보는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할 사람은 당초 충북의 기적을 시작한 당사자인 제가 마무리해야 한다잘나가는 충북경제를 잘 마무리 지어 4% 4만 불을 완성하고, 5% 5만 불에 도전해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육거리시장 거리유세를 마친 뒤 카퍼레이드 유세와 직접 발로 뛰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 카퍼레이드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후보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후보는 오후 7시께 성안길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벌인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번영의 시대를 맞아 우리 충북은 강원에서 충북을 거쳐 호남으로 연결되는 강호축을 고속화 철도로 연결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이를 북한 원산, 유라시아로 진출하는 남북평화축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