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인사전문가 정진철(59) 대전 복지재단 대표가 내정 됐다. 1955년생인 정 내정자는 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행정자치부 공보관,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국장,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 했다. 청와대는 또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67‧인천)을 새 교육부장관 후보로 내정했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 후임에는 이성호(60‧충북) 전 국방대학교 총장을 내정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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