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제2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 대 서막 열어!

도지사와 함께하는‘평생교육 네트워크 파티’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1/20 [21:05]

제2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 대 서막 열어!

도지사와 함께하는‘평생교육 네트워크 파티’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1/20 [21:05]
소통, 나눔, 어울림이 함께하는 경기도 평생학습 대 축제가 대망의 막을 올렸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 성)20일 경기도 평생 학습 인()들을 위한 ‘2회 경기평생학습 어울콘서트의 서막을 열고 도지사와 함께하는 평생교육 네트워크 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전국 평생교육 시·군 관계자와 평생학습마을, 학습동아리 소속의 참가자 500여명의 규모로 진행된다.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학습 교류와 화합을 위한 네트워크 파티에는 김문수 도지사가 30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도전 99초를 잡아라라는 게임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평생교육은 선진사회 진입의 초석이 되고 향후 국가 경쟁력의 잣대가 되는 중요한 힘이라며 도는 국가 경쟁력의 근원이 되는 평생교육으로 더 잘살고, 더 품격 있고,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도 평생교육 유공 표창은 김미정 ()크레듀 이사와 김정문 엑스 퍼트컨설팅 대표이사에게 수여됐으며 평생학습 동판은 수원시(2), 군포시(4), 안성시(2), 여주시(3) 마을에 각각 전달됐다.
‘2회 경기평생학습 어울콘서트는 이틀째인 21재능나눔·끼를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재능나눔을 통한 행사기획, 창의인성, 평생학습 동아리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재능나눔 시간은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스킬 위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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