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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1일 국가대표 축구 선수’‘연예인∙국가대표 출신’, ‘유소년 축구 파이팅’ 무대 펼쳐!
연예인 올스타 축구팀과 국가대표 출신 축구 선수들의 친선 경기가 오는 8일 오후 4시 경기도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 연예인 축구팀에서는 정준호, 이종원, 조영구, 이광기, 임호, 심권호, 김현욱 등이 참여하며 국가대표 출신 선수로는 허정무, 신태용, 최인영, 윤상철, 최영일, 김용세 등이 출전한다. 이날 채인석 화성시장은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이며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과 최재성 연예인 축구 회장, 뱍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등이 성화 점화 버튼을 누를 예정이다. 참가 인원 6000명 중 외국인 선수 500~600명은 2박 3일간 인근 숙소에 머무를 예정이며 내국인 선수 5000여명은 경기장에 설치된 텐트에서 캠핑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1200동의 텐트를 설치 하는 등 행사 준비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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