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양시, 2019년 ‘안양천 사진 공모전’연다

10월 한 달 공모. 11월 시상식 개최

이순희 | 기사입력 2019/09/26 [23:38]

안양시, 2019년 ‘안양천 사진 공모전’연다

10월 한 달 공모. 11월 시상식 개최
이순희 | 입력 : 2019/09/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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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을 배경으로 한 ‘2019안양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안양천 이야기’, 안양을 통과하는 안양천 등 6대 지천의 경관과 동식물 생태는 물론 하천을 배경으로 가족 친척 연인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어떤 장면도 좋다.

 

기간은 10월 한 달 동안이다. 안양시민은 물론 안양시의 사업장에 출퇴근 하는 직장인도 응모 할 수 있으며 12점까지 가능하다.

 

응모는 10월까지 그간 촬영한 안양천 사진을 신청서에 개인정보수집동의서와 함께 시(하천관리과 안양천가꾸기팀 8045-5163)에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사진은 3024×2016픽셀이상(5MB이상) jpg 또는 jpeg파일로 응모해야 한다.

필름사진일 경우는 11”×14” 규격이어야 하고 오래 전에 촬영한 사진은 규격제한 없이 사진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촬영기법, 표현성, 예술성, 적합성 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39점을 선정해 11월중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을 잘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을 조성하기 위함이라며 많은 응모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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