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태권 꿈나무 한자리에!

“태권! 승품‧단을 명 받았습니다“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8/09 [17:03]

화성시 태권 꿈나무 한자리에!

“태권! 승품‧단을 명 받았습니다“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8/09 [17:03]
태권 2.jpg

태권 3.jpg

태권 4.jpg

태권 5.jpg▲ 화성시 태권도 협회는 8일 화성시 봉담읍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태권 꿈나무들의 국기원 승품‧단 심사를 진행했다. (사진 조홍래 기자)

대한민국 태권도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이 자웅을 겨뤘다.
경기도 화성시 태권도 협회(협회장 김동일)는 9일 오전 930분부터 화성시 봉담읍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태권 꿈나무들의 국기원 승품단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장에는 빨간띠를 질끈 메고 힘찬 구령과 함께 승품 각오를 다지는 어린 꿈나무들의 태권 열기가 가득했다.
어린 개구쟁이들이 심사대열에 들어서자 젊은 엄마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가 하면 덩달아 발을 동동 구르며 합격을 비는 모습들도 보였다.
오문섭 화성시의원(전 화성시 태권도 협회장)“30% 정도가 승품단 심사에서 탈락 되다보니 관장들이 연습시키느라 목도 쉬고 고생이 많다아이들이 너무 긴장하다 실례를 하는 모습을 볼 때도 있고 우는 모습도 종종 본다. 어린 친구들은 실력도 좋지만 자신감 있게 평소 실력처럼 하다보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