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이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 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은 한국인물사 연구원과 뉴스 파일 주관으로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교수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신원주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한 일념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의 만족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회기 중 실시간 유튜브 방송 실시와 수어 통역 시스템 구축 등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의회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신원주 안성시 의장은 “이번 수상은 안성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장으로서 의회 내실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소극적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 만족이라는 적극적 행정이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