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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19년 말 기준 토지면적 705.4㎢

임야가 228㎢로 가장 넓은 면적 차지

이만휘 | 기사입력 2020/01/11 [00:11]

당진시, 2019년 말 기준 토지면적 705.4㎢

임야가 228㎢로 가장 넓은 면적 차지
이만휘 | 입력 : 2020/01/11 [00:11]

[경인통신=이만휘 기자] 충남도 당진시는 201912월말 기준 시 전체 토지면적이 전년보다 28789늘어난 75424109(705.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읍면별로는 전체면적 103인 석문면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에서는 시곡동이 699768로 가장 면적이 넓었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228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했으며 논() 210, () 70, 공장용지 23.4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 반면 필지수가 가장 많은 지목은 논()으로 89792필지며, 68279필지의 밭()도 가장 면적이 넓은 임야의 필지 수(63757필지)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다른 지목의 면적은 도로 35201829(35.2) 구거 28781426(28.7) 하천 9447125(9.4) 공원 2987350(2.9) 제방 2551705(2.5) 학교용지 1699085(1.6) 주유소용지 21384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과 비교했을 때 임야 1, 0.5와 밭, 과수원 등의 면적은 감소했으며, 반면 도시나 교통 기반 토지인 도로 0.5와 대지 0.2등 공장용지, 공원용지, 체육용지 등의 면적은 다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체계적인 토지 관리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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