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 출범

권칠승 예비후보, “지금은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당분간 지역 방역활동에 초점”

이영애 | 기사입력 2020/03/04 [22:53]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 출범

권칠승 예비후보, “지금은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당분간 지역 방역활동에 초점”
이영애 | 입력 : 2020/03/04 [22:53]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지역위원회는 지난 3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 국회의원 권칠승 예비후보의 캠프인 사이다캠프도 당분간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이날 출범한 방역봉사단은 출범 직후 첫 일정으로 주민자치 방역단과 함께 최근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8명 중 5명이 발생한 진안동 일원에 대해 방역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재선 도전에 돌입한 권칠승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첫 일정으로 화산동시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시립화성어린이집 방역봉사를 실시한바 있다.

 

권 예비후보는 화성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33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예정됐던 출마기자회견도 잠정 연기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는 일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권칠승 의원은 지금은 화성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돼야하는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이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와 화성시 보건당국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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