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화성시 비봉면에 사는 이 여성은 무증상(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 입국자로 지난 24일 오전 10시5분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25일 오전 10시5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후, 주거지와 주변 방역과 함께 자거격리중인 동거인 3명에 대해서도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시는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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