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 가평) 의원은 의정보고가 8월 현재 400회를 넘어서는 등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 의정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하는 이유에 대해 “도의원 선거기간 내내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상세히 모르는 주민들에게 매일 의정보고를 통한 의정활동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김경호 의원은 또 의정보고를 통해 매일 일정을 점검하고 하루 일정을 돌아보며 새로운 정책 개선방향을 설정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반성의 시간도 주어지고 있어 더 나은 의정활동으로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어 “주민과의 약속은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로서 의정보고를 통해 매일 초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며 의정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매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정활동 보고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의정보고는 지난 6일자로 개인블로그(https://blog.naver.com/kkh4315)를 통해 “수해현장 복구 총력”이라는 제목으로 의정보고를 포스팅 하면서 400회를 맞았다.

김경호 경기도의원은 그간 각종 SNS를 활용해 의정보고를 해왔으며, 주요 내용은 지역현안문제에 따른 지역구 활동뿐만 아니라 예산확보, 조례안 제정, 경기도 정책 현황 및 개선방안 등 도의원 활동 전반적인 분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