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박윤영 경기도의원,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부추진전략 필요”

이영애 | 기사입력 2020/11/06 [20:36]

박윤영 경기도의원,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부추진전략 필요”

이영애 | 입력 : 2020/11/06 [20:36]

 

201106 박윤영 의원,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부추진전략 필요.jpg
박윤영 경기도의원이 문화체육관광국의 정책비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최만식)6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국을 시작으로 14일 간의 ‘2020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3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각 기관들에 대한 업무 전반에 대해 도민들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거론하고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박윤영 의원(더민주, 화성5)영화 창작자 육성과 제작, 투자 지원과 종합촬영소 조성과 경기영상위원회 등에 대해 질의하고,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부추진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콘텐츠정책과장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의원님이 지적한 사항에 유념하여 각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이어 도정운영 핵심가치와 문화체육관광국의 정책비전에 대해 언급하며 문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6일부터 19일까지 문화체육관광국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문화재단 등 1, 1사업소 9개 공공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