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역사회 통일기반 여론 조성을 통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장인수 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15,16,17,18,19기 자문위원과 오산시의회 7대 후반기 부의장, 8대 전․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의장은 또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의 올바른 통일관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과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민주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참여하고 있다. 장 의장은 지역 사회단체와의 유대관계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안정과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장인수 오산시의장은 “통일 공감대 조성과 통일 의식 고취를 통해 한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오산시 발전과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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