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유관기관에 위문품 전달3일, 화성서부·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에 감사의 마음 표해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성서부경찰서와 동탄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3일 오전 화성동탄경찰서를 시작으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각 라면 20박스씩을 전달했다. 원유민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와 열정을 다해 주시는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에 시민들이 평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 의장은 이어 “화성시의회도 시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 때마다 복지시설 등에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화성시의회는 오는 5일 ‘정신재활시설 사랑밭’을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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