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김기정 부의장은 4일 부의장실에서 국민의힘 수원시의회 의원총회를 열고, 재난지원금 지급 등 설 명절맞이 민생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는 특히 지난해 수원시의회 3선의 중진인 문병근 의원(권선2, 곡선동)이 소속 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최근 국민의힘 당적을 취득한 후 함께 모인 첫 의원총회로 간소하게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했다. 김기정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수원시민들의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협력해 의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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