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2/06 [18:41]

화성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이영애 | 입력 : 2021/02/06 [18:41]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원유민 화성시 의장은 정신재활시설인 반송동 사랑밭을 방문해 백미 20포를 전달하고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할 때라며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의회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황광용 기획행정위원장과 위원들, 배정수 도시건설위원장과 위원들은 각 위원회별로 비봉면 무지개홈과 우정읍 애덕가정’, 마도면 새소망 요양원등에 백미 15포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의정행보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송선영 교육복지위원장과 위원들은 향남읍 천사의 집과 안녕동 행복둥지를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각각 백미 15포와 라면 5박스를 전달했다.

 

화성시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며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 이웃사랑 기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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