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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성 화성시의원, 대통령 표창 수상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2/10 [00:30]

김홍성 화성시의원, 대통령 표창 수상

이영애 | 입력 : 2021/02/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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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성 화성시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대통령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8일 코로나19로 인해 화성시장 접견실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자리에서 전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의장은 대통령이며, 이번에 수여되는 상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자에게 수여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한 김홍성 의원은 지난 2010년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 시작한 뒤, 12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간 각종 위원회의 위원장과 8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료 의원들에게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성시협의회 위원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여러 사회단체와 함께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인식 함양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홍성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바라는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코로나로 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에서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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