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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도건위, 아주레미콘 이전 관련 민원 현장방문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2/21 [17:26]

화성시의회 도건위, 아주레미콘 이전 관련 민원 현장방문

이영애 | 입력 : 2021/02/21 [17:26]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방문.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00회 임시회 첫날인 자난 18일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한 민원을 점검하기 위해 정남면 괘랑리 일원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병점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사 아주산업은 정남면 괘랑리 일원에 용도변경 등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주민과 환경단체는 마을 생태계 파괴와 생활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공장 이전을 반대하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배정수 도시건설위원장과 정흥범 부위원장, 김효상 의원은 도시정책과장, 주민대표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과 민원사항 등을 의견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화성시의회 도건위 위원들은 관련부서에서는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환경오염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계획을 면밀해 검토해달라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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