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지난 4일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에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날 표창수여식은 지난해 코로나19 지역확산으로 연기됐던 행사로, 현재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점을 고려해 수상자들만 참석했다.

조 의원은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16·18·19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대북정책을 통일시대 시민교실, 안보현장견학, 청소년 찾아가는 통일교실 등 통일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조광희 의원은 “앞으로도 자문위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며 “국가와 민족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평화통일은 물론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