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351회 임시회 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위원장을 경기도지사로 하는 등 경기도 체육진흥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경기도 체육진흥 센터 설치·운영 △전국규모대회 및 기타 국제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의 개최 시 안전점검에 관한 규정 △경기도체육회에 대한 운영비 지원 근거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최만식 의원은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경기도 체육정책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고자한다” 며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구성 및 운영, 경기도체육회에 대한 운영비 지원의 법적근거를 통해 경기체육에 대한 위상이 보다 강화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통과된 전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9일 경기도의회 351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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