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메가맥스는 27일 화성시에 덴탈마스크 50만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고자 마련됐다.

박형연 ㈜메가맥스 대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날 후원받은 마스크를 읍·면·동 7개소와 노인복지시설 140개소, 노인복지관 3개소, 로뎀의 집 등에 배분할 계획이다.

㈜메가멕스는 마스크 생산 등 직물제조업체로 화성시의 ㈜알팜과 협력해 마스크를 제조·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