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곽상욱 오산시장, 한신대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 받아

오산지역 역사·문화와 교육 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5/13 [18:22]

곽상욱 오산시장, 한신대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 받아

오산지역 역사·문화와 교육 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이영애 | 입력 : 2021/05/13 [18:22]

 

1-1. 곽상욱시장명예박사학위수여식.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이 13일 한신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학교는 13일 샬롬채플관에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열고, 곽상욱 오산시장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규홍 한신대학교 총장은 이날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등을 맡아 대한민국의 교육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특히 오산지역 역사·문화와 교육 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고 말했다.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는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4월 틈틈이 써온 시 가운데 황새벌에서4편을 한국농민문학회에 출품해 ‘61회 농민문학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 5·6·73선 시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은 교육도시 오산을 도시 비전으로 설정하고, 오산시를 글로벌 교육도시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영예로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주심을 오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아이를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는 지자체에 사람들은 머물지 않는다. 지자체 존립 측면에서 교육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앞으로도 지방정부와 교육청, 대학 간 상호협력 속에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 곽상욱시장명예박사학위수여식.jpg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