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3억원대 가짜 명품 유통 업자 등 3명 검거

조홍래기자 | 기사입력 2014/01/27 [14:10]

3억원대 가짜 명품 유통 업자 등 3명 검거

조홍래기자 | 입력 : 2014/01/27 [14:10]
분당경찰서(서장 조종완)27일 위조된 해외 유명 상표가 부착된 가방, 지갑 등 명품 63점을 시중에 판매해 21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위조된 명품 상표가 부착된 명품, 가방, 지갑, 시계 등 총 203, 시가 3억원 상당을 상점내에 진열, 보관한 김모씨(53)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 3명은 지난해 121일부터 지난 21일 까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S상가 1층 매장에서 가짜 상표가 달린 샤넬, 에르메스, 프라다, 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지갑, 옷 등 63점을 판매해 21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이들은 또 가짜 상표가 달린 명품 가방, 지갑, 시계 등 총 203(시가 3억원) 상당을 상점에 보관진열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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